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맥박



문득 하늘을 바라다 보니 그대들의 밝은 웃음 소리 들려오네
힘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건 우리들의 얘기가 진실이기에
때론 서로를 감싸주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걸어 왔었지
지친 어깨를 이제 일으켜 주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차가운 거리에 흐르던 사랑 소주 한 병에 밤을 지새던 우정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던 믿음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를 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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