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숨겨왔던 내 마음들을 이제 말할께 고백할께.
우습겠지만 실은 내가 널 좋아했던 걸 눈이 오던 어느 겨울 밤
나는 많이 취했었고 울었었지 이젠 알아 너 의 그런 맘 그땐 아무것도 몰라 웃었었지만
마음같진 않았어 넌 나와 다를테니 그 렇지 않아 정말 큰일이 난 것만 같아
이제 우리는(이제 우리는) 사랑해 죽음까지 함께 하기를 이별이란 없을테니
아무래도 난 괜찮아 그토록 원한 너 있으니
그 무 엇도 부럽지 않아 이별은 없는거야...
영원히 함께... 지금 이 마음으로... 이제 알아 너의 그런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