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個の季節~4度目の春~

川嶋あい
앨범 : 12個の季節~4度目の春~

初めて會った頃よりずいぶん髮が伸びたよね
(하지메테 앗타 고로요리 즈이붕 카미가 노비타요네)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머리가 많이 자랐군요
僕にとってこれが最初の戀と知ったのは櫻の下
(보쿠니 톳테 코레가 사이쇼노 코이토 싯타노와 사쿠라노 시타)
내게 있어서, 이게 첫 사랑이라는 걸 안 건 벚꽃나무 아래였어요…

コンビニの角を曲がり いつもの驛へかけてゆく
(콤비니노 카도오 마가리 이츠모노 에키에 카케테 유쿠)
편의점 모퉁이를 돌아서, 평소 다니던 역으로 뛰어 가요
仲間に隱れながら君のちらつく橫顔を見てた
(나카마니 카쿠레나가라 키미노 치라츠쿠 요코가오오 미테타)
친구들 사이에 숨어, 그대의 빛나는 옆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照れくさいね君が見てると 放課後の熱いバスケ
(테레쿠사이네 키미가 미테루토 호-카고노 아츠이 바스케)
그대가 바라보고 있으면 부끄러워요, 방과후의 열기가 뜨거운 농구장
セピア色した夢のフィルムは 僕らだけの足跡
(세비아 이로시타 유메노 휘루무와 보쿠라다케노 아시아토)
세피아 빛을 띈 꿈의 필름은 우리들만의 발자취죠…

もう一度 靑春 校舍で 笑い合った日日と約束を
(모- 이치도 세-슌 코-샤데 와라이앗타 히비토 야쿠소쿠오)
다시 한 번 청춘이 담긴 학교 건물에서 서로 웃었던 날들과 약속해요
一瞬 永遠 未來と 殘されている今日の日
(잇슌 에-엔 미라이토 노코사레테-루 쿄-노 히)
한순간 영원한 미래와 함께 남겨져 있는 오늘…

黑板 白いチョ-クで二つのイニシャル竝べた
(코쿠방 시로이 쵸-쿠데 후타츠노 이니샤루 나라베타)
칠판에 하얀 분필로 두개의 이니셜을 나란히 썼어요
疑われた翌朝君は 僕のせいだと氣づいてた?
(우타가와레타 요쿠아사 키미와 보쿠노세-다토 키즈이테타)
다음날 의심받은 그대는 나 때문이라는 걸 눈치 챘었나요?

二年前の眞冬の夜に 書きかけた君への手紙
(니넨마에노 마후유노 요루니 카키카케타 키미에노 테카미)
2년전 한겨울 밤에 쓰기 시작했던 그대를 향한 편지
屋上にある置き去りの空 二人で見たかった
(오쿠죠-니 아루 오키자리노 소라 후타리데 미타캇타)
옥상에 있는 모두가 내버려두고 간 하늘을 우리 둘이서 바라보고 싶었어요…

卒業アルバムに殘る 笑顔がとてもとてもまぶしい
(소츠쿄- 아루바무니 노코루 에가오가 토테모 토테모 마부시-)
졸업 앨범에 남은 웃는 얼굴은 너무나 너무나 눈부셔요
見慣れた街竝み、夕暮れ 壞れそうな氣持ちだよ
(미나레타 마치나미, 유-구레 코와레소-나 키모치다요)
눈에 익은 거리의 모습, 황혼이 부서질듯한 기분이에요…

たった12個の季節を一瞬驅け拔けた
(탓타 쥬-니코노 키세츠오 잇슌 카케누케타)
단지 12번의 계절을 눈깜짝할 사이에 달려왔어요
4度目の春は別れ
(욘도메노 하루와 와카레)
4번째 맞는 봄은 이별…

弱蟲 强蟲 いろんな顔が見えたよ全部好きだった
(요와무시 츠요무시 이론나 카오가 미에타요 젬부 스키닷타)
겁쟁이, 허풍쟁이, 여러가지 얼굴이 보였어요, 모두 다 좋았죠
告白なんてできないよ このまま友達でいい
(코쿠하쿠 난테 데키나이요 코노마마 토모타치데 이이)
고백 같은 건 할 수 없어요, 이대로 친구사이로 좋아요…

明日は「さよなら」するけど 僕のこの初戀は旅立つ
(아시타와 사요나라스루케도 보쿠노 코노 하츠코이와 타비다츠)
내일은 헤어지겠지만, 나의 이 첫사랑은 여행을 떠날거에요
最後に流した君の 淚ずっと忘れない
(사이고니 나가시타 키미노 나미다 즛토 와스레나이)
마지막에 흘린 그대의 눈물을 계속 잊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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