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에 젖은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에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 ~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2.자명고에 북을 치면 호동이 죽고
자명고를 없애놓면 모란이 죽네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굳센 마음 눈물에 젖네
아 ~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1.비에 젖은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에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 ~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2.자명고에 북을 치면 호동이 죽고
자명고를 없애놓면 모란이 죽네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굳센 마음 눈물에 젖네
아 ~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저장된 AI 해석
이 가사는 전설의 인물 ‘왕자호동’의 비극을 배경으로, 비와 바람·저무는 하늘 같은 자연 이미지를 통해 충성과 사랑 사이의 갈등을 노래한다. 사랑을 좇으면 의무를 져버릴까 두려워하고, 의무를 따르려 하면 사랑을 잃는다는 모순적인 처지를 드러내며, 결국 강한 장부의 마음도 눈물로 젖어드는 비장한 탄식으로 마무리한다.
#충성과 사랑의 충돌#희생과 비극#선택의 갈림길#역사/전설 서사(왕자호동-모란)#의형제의 절개와 인간적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