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기대하지마 스스로 날 타일러야 한거야
내곁에선 보인적 없는 그 처럼 넌 환한 미솔 터뜨려
가슴에서 떨어진 절망,
눈부시게 쏟아져도 너만큼 나도 너를 잊은 듯이 웃고 말지
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기다려 왔던 내 모습이 초라해
그런 나를 감추고 싶은 이제는 널 지울때가 된거야
사는 동안 널 몇번이나 마주칠지 모르지만 가려진 슬픔뒤에
서진 않을거야 약속할 순 없지만 힘겨웠던 지난 아픔딛고
다시 너를 본다면 그땐 정말 지워진 슬픔을 보일거야
널 잊고 살아야 하는건 나를 잊는 것
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의 널 보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