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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팬

그들을 그리워 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이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그대와 이별한 지도 몇달이 지나갔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대와 함께 웃고, 울면서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가버렸네요.

그 흘러간 세월을 돌이킬수만 있다면...

그 3년이 지금 부터 시작 될수 있다면...

그지나처 버린 행복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다면...

함께인것이 너무나 당연했기에 그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네요.

만일 그 3년이 돌아 온다면 다시는 이렇게 서툰이별로 그댈 보내지 않을께요.

얼마만큼의 시간을 같이 보낸걸까

이젠 우리라는 말이 내겐 더욱 익숙해

굳이말은 하지 않아도 알수있자나

서로를 믿어왔던 눈빛에서

무겁게 연 니 입에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눈물흘릴꺼면 왜 잊으려해

힘겨웠던 시간속에 고민많았지.

하나라는 약속 지키지 못한나.

(들리지 않나요. 당신을 부르는 이소리가)

영원히 너를 못본다 해도 미솔 지으려해

지금 내모습이 밝게 기억될수 있도록

더이상 못본다 해도 나는 괜찮아

네가 나와 하나란걸 알게 됐으니

모든것을 다 주어도 네가 보여준

사랑앞에 너무나 초라해지는 날 알고 있니

소중했던 너였기에 하지못한 말

힘들땐 언제든 내게로 와줄래.

너의 눈물이 되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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