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보↙라↘♬♡

서인영
사랑해서는 안돼. 다가가서도 안돼.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너니까.
귀를 막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리고,
내 마음을 모두 가둬버렸어.

바보같은 내 맘 망가져도 괜찮아.
너 하나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근데 혹시라도 그녀와 헤어지기를,
못된 기대 점점 커져가는데

가슴 터질것 같아. 더는 참을 수 없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 Oh Baby
숨이 차오르게 거릴 헤매다
어느새 너의 집앞까지 온거야.
잠깐 보고만 갈게 .몰래 지켜만 볼게.
근데 자꾸 눈물이나. Oh Baby
고장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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