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음에

주병선

오가는사람 아무도 없는 쓸쓸한 이거리에 홀로남아
허전한마음 달랠길없어 가던길 주저앉아 울먹여도
내곁을 잠시 머물다떠난  고운그대 그모습 간곳없고
부는바람에 흩어져버린 우리들 아름답던 옛추억들

%하지만 우린다시 만나리 사랑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
다시는 못볼지는 몰라도 나는 잊지 않으리 사랑했음에
사랑했음에 추억은 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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