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어떠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만날 예감은
해맑은 웃음 지우며 대신한 너의 슬픔들
오해는 이제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꿈 싫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만날 예감은
해맑은 웃음 지으며 대신한 너의 슬픔들
오해는 이제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싫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싫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