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임성은

떠나간 사랑인걸 알면서 잊지 못해

차가운 미소뒤로 날 남겨둔채로 가버린 기억속에 널 지우려해

어둠속에 묻고 싶어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사랑이었나봐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하니 너의 미소 지울수 없는 거니

오늘도 기나긴 밤을 그리움에 울다 잠들것 같아

기억속에 널 지우려해 어둠속에 묻고 싶어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사랑이었나봐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하니 이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어

지나간 그 아름답던 우리사랑 다시 할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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