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말한것일까 그대 지울때 생각지 않고 깊은
사랑속에도 이별은 다시 다가올텐데 애써 서둘지 않고도
이별 오는 것을 나는 눈물 흘리며 널 사랑하지 않고 널
잊고 싶다 말했네 그대는 내게서 돌아서고 있지만 그
모습 뒤로 흐르는 추억은 지울수가 없을거야 오 그대여
나를 잊어줘 내곁에서 멀리 떠나가 줘 그대 잊혀지는
날까지 또 그리워할 날까지 오 그대여 나의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지도 몰라 그대 살아있는 날까지 난
그댈 잊을수 없는걸 난 사랑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