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간다
박춘석
박춘석
별빛이 찬란하게 흐르는 밤에
외로운 철새처럼 슬픈 포구를
가슴 속에 새기면서 떠나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말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쓸쓸한 달빛처럼 가는 세월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지나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