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는 연인들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신문을 오려붙인듯 어지럽게 펼쳐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속에서 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서 말을 했어
우린 그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저기 앞서가는 많으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면 그 무엇일까
이해할 수없는 어지런 옷차림
술취한 불빛에 방황하는 젊음
화려한 조명에 춤추는 연딘들
무표정 속에서 무얼 느낄까
빠 빠~~~~
서로가 벽을 느끼고 헤어지는 연인들
또 누굴 마난고 또 사랑하겠지
저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연 그 무엇일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 말을 했어
우린 그 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 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지금의 이순간에도 많은 연인들이
슬픈 이별에 울고 있어
사랑이 깊어 갈수록 더욱 외롭고
허전하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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