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昔によく行った 夏祭りを覺えてる
(무카시 요쿠 잇타 나츠마츠리오 오보에테루)
옛날에 자주 갔었던 여름 축제를 기억하고 있어요
はぐれてしまわぬように しっかり手を握っていた
(하구레테 시마와누요-니 싯카리 테오 니깃테-타)
그대와 떨어지지 않도록 꽉 손을 잡고 있었죠…
何もかもが輝いて 恐いものなんてなくて
(나니모카모가 카가야이테 코와이모노난테 나쿠테)
모든게 찬란히 빛나서, 무서운 것 따위 없기에
美しい夢だけを 追っていたあの頃
(우츠크시- 유메다케오 옷테-타 아노고로)
아름다운 꿈만을 쫓고 있던 그 시절…
通り拔けた風がなんだか優しすぎて
(토-리누케타 카제가 난다카 야사시스기테)
스쳐지나간 바람이 왠지 너무 포근해서
こらえきれず淚が頰を傳っている
(코라에키레즈 나미다가 호호오 츠탓테-루)
참지 못하고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고 있어요…
懷かしく想えるのは 通り過ぎてしまったから
(나츠카시쿠 오모에루노와 토-리스기테시맛타카라)
그립게 생각되는 건, 이미 지나가버렸기 때문이에요
どんなに悲しくても いつかは笑って話せる
(돈나니 카나시쿠테모 이츠카와 와랏테 하나세루)
아무리 슬퍼도 언젠가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어요…
大人になるその途中 失ったものもあった
(오토나니 나루 소노 토츄- 우시낫타 모노모 앗타)
어른이 되는 그 도중에 잃어버린 것도 있어요
だけど今かけがえの ない人がほらいる
(다케도 이마 카케가에노 나이 히토가 호라 이루)
하지만 봐요! 지금 둘도 없이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通り拔けた風がなんだか優しかった
(토-리누케타 카제가 난다카 야사시캇타)
스쳐지나간 바람이 왠지 포근했어요
明日の今頃もあなたを愛している
(아시타노 이마고로모 아나타오 아이시테-루)
내일 지금쯤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을거에요…
大切にしてね 悔やむ事ないように
(타이세츠니 시테네 쿠야무 코토 나이요-니)
후회하는 일 없도록, 소중히 해 주세요
時はかけがえのないものだから
(토키와 카케가에노 나이 모노다카라)
시간은 둘도 없이 소중한 거니까요…
忘れないでね どんなに祈ってみても
(와스레나이데네 돈나니 이놋테 미테모)
잊지 말아요, 아무리 빌어봐도
今はもう二度と歸らないから
(이마와 모- 니도토 카에라나이카라)
지금은 이제 두 번다시 되돌아오지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