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こがれは遙か蜃氣樓の彼方
아코가레와하루카신키로-노카나타
동경은 아득한 신기루의 저편
ひび割れた胸が焦がれて痛いよ
히비와레테무네가코가레테이타이요
금이 간 가슴이 애타서 아파와
搖り籠のように抱きしめられたなら
유리카고노요-니다키시메라레타나라
요람처럼 안길수 있다면
必要なものなんて他に無い
히츠요나모노난-테호카니나이
필요한 것 따위 아무것도 없어
氣付けば果てしない砂漠の上
키즈케바하테시나이사바쿠노우에
깨달으면 끝없는 사막의 위
ちぎれた思いが叫んでいた
치기레타오모이가사켄-데이타
비틀어진 마음이 외치고 있어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미아게타히토미와소라오메가케테
올려다 본 눈동자는 하늘을 향해서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つ
사이고노히토츠마데마부시이야오하나츠
최후의 하나까지 눈부신 살을 쏜다
穩やかな日日に出會えたのなら
오다야카나히비네데아에타노나라
따스한 날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
「全て夢だったよ」って目覺めてみたい
스베테유메닷타욧테메자메테미타이
모두 꿈이었어라고 깰거같아
どれくらい君を待ち續けてただろう
도레쿠라이키미오마치츠즈케테타다로-
얼마나 너를 기다려온거지
切なさ以外はもうここに無い
세츠나사이가이와모-코코니나이
애절함 이외는 이제 여기엔 없어
目が眩む日差しが照らしてる
메가쿠라무히자시가테라시테루
눈부신 햇살이 비추고 있어
凍えた心は燃えるように
코고에타코코로와모에루요우니
얼어붙은 마음은 타는듯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미아게타히토미와소라오메가케테
올려다 본 눈동자는 하늘을 향해서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つ
사이고노히토츠마데마부시이야오하나츠
마지막 하나까지 눈부신 살을 쏜다
突き刺さった
츠키사삿타
꽂혔어
もがくほど絡む有利鐵線を連れて
모가쿠호도카라무유리텟센오츠레테
발버둥 칠수록 얽히는 유리철선을 따라서
引きずるように明日をつかむ
히키즈루요-니아스오츠카무
끌어 당기듯 내일을 움켜줘
Horizons rise here in my eyes
A sound of silence calls
But in my heart, a distant hope
Is mine forever more
見上げた瞳は空を目がけて
미아게타히토미와소라오메가케테
올려다 본 눈동자는 하늘을 향해서
最後の一つまで眩しい矢を放て
사이고노히토츠마데마부시이야오하나테
마지막 하나까지 눈부신 살을 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