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를위해 준비한 니 솜씨를 원했었어
조금은 서툴지만 니의 정성이 이쁘게만
보일테지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지 너를위해
그러나 너는 다른일로 나와의 약속도
잊곤하지
왜 니곁에 있어도 외로운 나를 이제야 알았어
네 사소한 눈빛 그 하나라도 내겐 정말
소중한거야
먼 훗날 지나온 시간들 함께 도아보는 날에
나 너를 만난건 참 행운이란 그 말을
하고싶어
어쩌면 내가 바란 그대로 넌 해주지 못할거야
괜찮아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맘 변하지는
않을테니
그저 나의 손을 잡을땐 조금난 더 꼭 잡아줘
무심한 표정뒤에 숨긴 니 맘을 믿으려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