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날씨가 많이 춥거든요.
네, 꽃샘추위죠.
언제쯤 날씨가 풀릴까요?
글쎄요.. 빨리 따뜻해져야 할텐데 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아.. 마침 노래 나오네요... Spring vacation입니다. 함께 보시죠. (다내꺼야)
(Fuu!) 내 이름은 돌카스다 여름노래를 불렀으니 봄노래를 불러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이번에는 제때에 불렀으니 이거 어테 좀 안되나?
왜 부르냐고 물어보면 할말은 없다. 그냥 들어라!
Wow! 봄이왔어요 아직 춥긴하지만
Naa! 그래도 좋아 여름보다 더 좋아
Fuu! 무엇을 할까 벌써 고민되지만
Yeah! 짧은 이 시간 재미있게 보내자
새로운 생명 가득한
지루한 도시 밖으로
꽃의 향길맡고 얼음의 녹는 소릴들어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릴 이 기분~
새봄이 왔어요 언제나 그랫듯이 포근히
얼음이 녹아요 겨울이 왔었던게 없던 것처럼
겨울잠 자던 곰도 눈비비며 일어나네요
새봄의 향길맡으며 자 이제 봄을 즐겨요~
새로운 생명 활기찬 생명의 빛
피곤해져요 잠깐 잠이들래요
새로자라는 잔디밭에 누워서
햇살맞으며 잠깐 누워볼께요
꽃들은 피고 또 지고
그래도 봄은 또 오고
눈을 감아보면 와닿는 봄의 숨결이
얼었던 내 마음도 햇살에 녹고 있네
새봄이 왔어요 언제나 그랫듯이 따뜻히
너무나 예뻐요 새롭게 피어나는 저 꽃잎들이
얼었던 계곡속에 맑은 소리 들려오네요
지친내 마음과 몸이 서서히 녹고있네~요?
(다, 다, 다, 다내꺼야! 다다다 다다 다내꺼야! 다, 다, 다, 다다다 다다 다다다다다다다 제노사이드 커터! 젠 젠 젠 제노사이드 커터!!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제노 제노사이드 커터! 다내꺼야! 제노사이드 커터! 나는 돌카스다.)
숲속을 거니네요 발걸음도 너무 즐겁죠
버들피리를 불면서 다같이 노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