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흐느끼던
어린 날의 기억에
오늘도 이 거릴 헤매네
하얗게 날 비추던 세상에 손 내밀면
마치 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I break down
그거 정말 별거 아닌데
왜 난 I can feel
오 제발 그만해 미칠 것 같아
깨어나 다시 때묻지 않은 그때로
다신 손 놓지 않아
하얗게 날 비추던 세상에 손 내밀면
나완 상관없다 했던
그 곳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렸던 이 순간
지금 여기 이 자리에
waiting is over
waiting is over
그 눈물 따윈 집어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