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무시하면서
날 더러워하면서
내 육체를 원하는
너의 이기적인 얼굴
너도 똑같애
다를 게 없어
현실의 무게 앞에
무릎 꿇을 뿐야
망설일 필요 없어
이해할 필요 없어
양심은 벗어 두고
욕망의 옷을 입어
축복을 내려줄게
사랑을 채워줄게
이 몸을 네게 줄게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사랑을 원하는 자
어서 내게 오라
욕망의 늪을 해쳐
지금 내게 오라
아픔을 씻겨줄게
지금 내게로 와
날 사랑해줘 이젠
망설일 필요 없어
이해할 필요 없어
양심은 벗어 두고
욕망의 옷을 입어
축복을 내려줄게
사랑을 채워줄게
이 몸을 네게 줄게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사랑을 원하는 자
어서 내게 오라
욕망의 늪을 해쳐
지금 내게 오라
아픔을 씻겨줄게
지금 내게로 와
날 사랑해줘 이젠
날 안아 줘
날 더럽혀 줘
날 찌그려 뜨려 줘
더 꽉 안아 줘
날 더럽혀 줘
날 찌그려 뜨려 줘
Monosex
Just Monos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