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은 코메이... 하하하하! 뭔가 엇갈린, 앞뒤가 뒤틀린 하하하하!
속에 숨겨진. 껍질에 가려진 하하하하! 정말이 아닌. 죄다가 모순인. 너와나
그리고 모든 사람들. 뭔지도 모르면서 앞장을 서려하는 결정을 지려 하는 힘을
가진 그 사람들과 그밑에 함께서서 더욱 엉망을 만드는 담당인 푸! 했다 말았다
그 무엇도 오래 못 넘겼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
나는 모르겠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땅 모든 젊은이가 미래의 아름다운 주역들
이랬지만 이제 힙합바지는 탈선한 이미지. 유학 생활은 사치한 과소비
우리는 무리한 외채 빌려쓴적 없어. 우리들은 경제, 무역, 맡아본적 없어
하지만 한번눈을 깜박이고 나서 갑자기 나라 망친 큰 이유됐어
너무도 미흡한. 너무 추잡한 그런 이유들로 우스운 심판
여튼간 이것이야말로 진짜 완벽한 두말이 필여 없는 멍멍판!
말도 안됨직한 아주 조악한 그런 명분들로 억지로 비판
좌우간 그거야 말로 때아닌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마녀 재판!
무릎을 꿇고 기도 하는 그모습은 아름다워
but 필요할때 말곤 돌아서 버리는 그 기회 주인 더러워. 무었이 됐나
어디에 있나 사랑을 베푸는 것이 진리가 아니었나? 열심히 그렇게 교회는
꼬박 다니면서 왜! 일요일이 지나가면 잊어먹나? 자기 이득이 보이면 무지하게
열성! 하지만 남의 일이되면 대충하며 건성! 껍질처럼 겉만 포장되어있는 자주성!
안으로는 이미 흠뻑 젖어이쓴ㄴ 타성! 남들앞에 외쳐대는 자신만의 지성! 왠만하면
마음속은 그 반대로 콤플렉스 투성! 이 세상은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