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 기도 하시고
갈보리산 십자가를 죄인 대신 지셨네
엘리 엘리 부르시며 고통당한 예수여
우리 위해 괴로운 짐 주님 홀로 지셨네
무슨 죄로 우리 주님 십자가를 지셨나
하나님 뜻 이루려고 고난의 길 가셨네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우리 주님 예수여
환난 날이 닥쳐와도 주를 보게 하소서
다 이뤘다 하신 주님 내가 바라봅니다
내 가는 길 험하여도 주님의 길 비할까
주님 가신 골고다 길 나도 걷게 하시고
주의 뜻과 그의 나라 간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