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별을 알아
다신 돌아오지 않겠지
애써 넌 태연한척 하지만
아픈 너의 맘이 내게 느껴져
언제나 그랬지 날위한 거겠지
그렇게 나보다 더 많이 아프려 했지
그 어떤 슬픔도 이별보다 나을텐데
사랑앞에 뭐가 두려운거야
잊지마 가지마 고갤 들어 나를 봐
네눈에 네안에 내가 머물수 있게 머물수 있게
그래 잊혀지겠지
하지만 제발 이건 알아줘
세상 모든것을 다 줘도
네가 아니라면 소용없는걸
바보같이 넌 날 위해
그렇게 나보다 더 많이 아프려 했지
그 어떤 슬픔도 이별보다 나을텐데
사랑 앞에 뭐가 두려운거야
잊지마 가지마 눈을 들어 나를봐
네눈에 네안에 내가 머물수 있게
아파도 슬퍼도 제발 떠나가지마
네눈에 네안에 내가 머물수 있게 머물수 있게
제발 다시 생각해
이렇게 그냥 끝낼순 없어
너를 가로막는 아픔도
이별로 나아질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