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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이별-의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 노-라..
진한-사-랑 진한-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 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밤
방울-방울 띄워 보내 노-라..
진한-사-랑 진한-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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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3월19일 문산댁올림..ㅡㅡ
그리운 님 그리며...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라는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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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연사ㅡㅡㅡㅡ
묏버들 가지 꺾어
천리먼곳 님에게 보냅니다..
창밖 뜰앞에 심어두고 보소서..
행여 하루밤 지나
새잎 돋아나면 아세요..
초쵀하고
수심어린 눈썹은 첩에 몸인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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