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
이제서야 나의 맘을 너에게 전하는데
너는 왜 이런 나를 떠나가야 했는지
Why 나를 다시 울려 다시 왜왜
Why 나를 다시 울려 왜
다시 너를 붙잡고 싶어도
다시 너를 안아보고 싶어도
오오오오오 오오오오
너무 가슴 아파 난 눈물이 나
(태형)
사랑한 너이기에 이해했었나
이제 와 후회하는 바보 같은 나
네 기억이 조금씩 잊혀질까봐
사실 그게 나는 두려워
(수원)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도
더욱더 그리워만 지는데
가슴이 아파서 아파서 미칠 것 같아
그만 편안히 날 보내줘
Hey~!
(연석)
아직 난 울고 있는데
너는 내게서 더 멀어져가고 (Hey)
다 지난 일이라 해도 잠시 내 모습을 생각해
이젠 되돌릴 수 없음에
난 또 한심한 이 한숨에 나를 가둬
내 어두웠던 슬픔 그대로
니가 날 다시 기억할 수 있게
(상혁)
내 곁에 웃고 있는 그 사람 보며
가끔씩 너의 모습 떠올리곤 해
잘 알지만 이러면 안 된다는 걸
너도 나와 같길 바랄 뿐
(종혁)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도
더욱더 그리워만 지는데
가슴이 아파서 아파서 미칠 것 같아
그만 편안히 날 보내줘
(태형)
한순간 내 전부였지만 널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수원)
그만큼 더 아프겠지만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난
(종혁)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 흘러도
조금씩 잊어야만 하겠지
(수원+종혁)
아무리 지워도 아무리 지우려 해도
그럴수록 더욱 그리워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도
<재덕>(힘든 나날이 계속된 내 사랑은 끝났어)
더욱더 그리워만 지는데
<연석>(내 가슴은 아프지만 내 가슴은 아프지만)
가슴이 아파서 아파서 미칠 것 같아
<재덕>(힘든 나날이 계속된 내 사랑은 끝났어)
그만 편안히 날 보내줘
<연석>(내 가슴은 아프지만 내 가슴은 아프지만)
(가슴은 아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