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물결 하얀파도
춤을 추는 영일만에
솟아오른 붉은 해가
새 희망을 전해 주고
울릉도랑 독도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이
내가슴을 부풀리며
세상시름 잊으라네
그래 지금은 오직
나의 시간이다
가슴 시린 기억은
저 바다에 묻고
지금은 우리들의 시간이다
다시 태어날 내일을 위해
춤을 추자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
땀 흘리며 살아온
너와 나는 친구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이야)
영일만을 지키는
우리들은 형제야
울릉도랑 독도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이
내 가슴을 부풀리며
세상시름 잊으라네
그래 지금은 오직
나의 시간이다
가슴 시린 기억은
저 바다에 묻고
지금은 우리들의 시간이다
다시 태어날 내일을 위해 춤을 추자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
땀 흘리며 살아온 너와 나는 친구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이야
영일만을 지키는 우리들은 형제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이야)
땀 흘리며 살아온 너와 나는 친구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이야)
영일만을 지키는 우리들은 형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