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준(Sin Song Jun)..추억 날리기
이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나 혼자두고 떠나가겠지..
돌아갈순 없는거야..
잠든 내곁에서 꿈꾸던 날들도
따스한 아침 햇살 마저도..
바람속으로 날릴거야 간직할수 없어..
처음부터 지금의 너까지..
아픈 내가슴도 모두함께 이제
추억을 날리며..
.
.
눈을 감으면 잡힐것 같아..
우리의 추억 밀려오면은
슬퍼하지 않을거야..
사랑이 담긴 나를 보던 그 눈빛
함께나눴던 사랑까지도 ..
바람속으로 날릴거야 간직할수 없어..
처음부터 지금의 너까지..
아픈 내가슴도 모두함께 이제
추억을 날리며..
추억조차 없는 너를 위해
흘릴 눈물 내겐 없어..
미움마저도 슬픔까지도
멀리 멀리 날아가네..
바람속으로 날릴거야 간직할수 없어..
처음부터 지금의 너까지..
아픈 내가슴도 모두함께 이제
추억을 날리며..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