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기억이 가끔식 머리를 때리고
맘속에 항상 울기만 하는 바보 하나
눈을 뜨며 느낀 감정 다리 힘이 풀리고
아직도 부정적이기만 하니 생각 좀 해봐
순진한 너에게 세상은 원래 그런거라며
어둡고 깊은 절벽위에 너를 유혹하려해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저 하얀 달을 눈물 흘리며 바라보지마
너는 왜 그렇게 알지 못하는거니
너는 왜 그렇게 어리바리 당하기만 할거니
너는 왜 그렇게 용기가 없는거니
이제는 두려워마 바보가 아냐 너는 할수있어
무너져 버린 너의 맘에 희망의 꽃 씨앗을
사랑이 담겨진 가슴에 품고 꽃을 피워봐
꽃잎도 피워보기 전에 현실이란 두려움에
밟혀 버린채 내버려둔 건 너무하잖아
너는 왜 그렇게 알지 못하는거니
너는 왜 그렇게 어리바리 당하기만 할거니
너는 왜 그렇게 용기가 없는거니
이제는 두려워마 바보가 아냐 너는 할수있어
너는 왜 그렇게 후회만 하는거니
너는 왜 그렇게 우물쭈물 망설이기만 하니
너는 왜 그렇게 요행만 바랄거니
이제는 두려워마 바보가 아냐 너는 할수있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