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울리는 시계
기지개 두 눈을 비비며
창틈으로 쏟아진 햇살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맑게 갠 하늘을 보면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맘 우~
* 감사함에 가득한 기쁨으로 뿌듯한
내마음 누가 알까 주님 주신 이 생활들을
난 하루 중에도 얼마나 많이 울었나요
그때마다 나의 마음을 누가 알아줬나요
나만의 주 우리 아버지 언제나 함께 해주셨죠
이제 나는 세상 모든게 기쁘고 감사해요
주 사랑 때문에
아침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그 바람결 속에서도
우리 주님 사랑 느낄수 있죠
나를 얼마만큼 아끼시는건지
즐겁게 맞이한 아침
주님의 따스한 손길 여기 저기
주님의 음성에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