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려고 지우려고 노력해봐도
애꿎은 가슴만 닳잖아
숨어있는 추억들이 왜이리 많은지
심장도 지워야 잊나봐
견디듯이 하룰 살아가다가
가슴 울컥하며 눈물나
아무리 지워도 지울수가 없는건
니가 주었던 사랑이 짙어서
행복했던 시간이 좋았었던 기억이
지독하게 나를 붙잡아
아무리 미워도 미움마저 널향한
바보같은 기대인가봐
이런 내가 참 너무나 싫다
심장도 지워야 잊나봐
지울수록 차오르는 지난 기억이
심장도 지워야 잊나봐
견디듯이 하룰 살아가다가
가슴 울컥하며 눈물나
아무리 지워도 지울수가 없는건
니가 주었던 사랑이 짙어서
행복했던 시간이 좋았었던 기억이
지독하게 나를 붙잡아
아무리 미워도 미움마저 널향한
바보같은 기대인가봐
이런 내가 참 너무나 싫다
심장도 지워야 잊나봐
도망갈수 없이 깊어져버린
감옥같은 그리움아
아무리 미워도 미움마저 널향한
바보같은 기대인가봐
이런 내가 참 너무나 싫다
심장도 지워야 잊나봐
심장이 없어야 잊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