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밤을 샜는지 알까 몰라
마감시간 코앞인데 될까 몰라
아직 끝날 기미는 안보여
내 얼굴 기미는 잘 보여
어둑한 창 밖은 야속해
깔깔깔 거리는 연인들
내 속을 박박 긁어대
폭신한 너 날 유혹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몽롱한 저 달빛만 섹시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있다면
생고생 하는 거 알까 몰라
한번에 OK 될까 몰라
이만치 조여오는 내 목줄
저만치 풀려있는 개 목줄 (왈왈)
어둑한 창 밖은 야속해
아까 그 애들 키스해
내 속을 더 박박 긁어대
폭신한 너 날 유혹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몽롱한 저 달빛만 섹시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있다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몽롱한 저 달빛만 섹시해
누구는 썸타 누구는 속타
누구는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딱 딱 딱 딱, 딱 하루만,
딱 하루만, 딱 하루만,
수리수리수리수리 수리수리수리수리
수리수리수리수리 수리수리수리술타
마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