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서~
그렇게 그대로
조금씩 야위어 가는
모습만 보이네요
이제 그런
웃음짓지 말아요
참 많이 흘렀죠
내가 그댈
너무 기다리게~
한 건 아닌가요
세월이 지나가듯
사랑도 깊어져요
이제 우리 다신
만나지 마요
나도 힘이들었죠
가끔 난
그댈 보내고
혼자 서성이다 울죠
그대 멀리
서있는 것만 같은데
어느새 다시 또
잠에서 깼을뿐
이제 우리 다시
만나지 말아요
그댈 위한
작은 바램이에요
그냥 여기 이대로 그댈
지켜보기만 할게요
그러다 보면
나를 잊을거에요
많은 시간 지나
견딜수 없을땐
다만 그댈
찾기만 할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또 잊을수 있을거야
그래요 이게 나의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