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난 곳
사랑이란 아름다운
말을 배운 이곳
처음으로 엄마라는
예쁜 말도 배운 이곳
하지만 너무 많은 눈물에
난 지쳐왔던 거야
난 마음껏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토록
저 찬란한 햇살과 같이
푸른 하늘 위 구름과 같이
저 무성한 들풀과 같이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해맑게 웃는 아이와 함께
그 아이의 눈빛과 함께
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사랑하리라
하지만 너무 많은 눈물에
난 지쳐왔던 거야
난 마음껏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토록
저 찬란한 햇살과 같이
푸른 하늘 위 구름과 같이
저 무성한 들풀과 같이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해맑게 웃는 아이와 함께
그 아이의 눈빛과 함께
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저 찬란한 햇살과 같이
푸른 하늘 위 구름과 같이
저 무성한 들풀과 같이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해맑게 웃는 아이와 함께
그 아이의 눈빛과 함께
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내가 살아갈 이 땅이여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