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명예도 나는 모두다 버렸다
그저 지나온 날들도 이제는 버리고 싶은것 뿐이다
물처럼 흘렸던 나의 거칠던 삶속에
작은 한조각 꿈이던 너 마저 떠난뒤 후회할 뿐이다
힘겨웠던 시간을 건뎌내며 잘될걸 믿었어
하지만 내게로 다가온 시련은 나를 놔주지 않았었다
바람처럼 떠돌던 나의 인생아 들길처럼 거칠던 나의 마음아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너무도 멀리 떠났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어두운 나에게 잠시 햇살이 비친건
네가 나에게 보여준 사랑이 잠시 날 지켜줬을때다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내며 잘 될걸 믿었어
하지만 내게로 다가온 시련은 나를 놔주지 않았었다
바람처럼 떠돌던 나의 인생아 들길처럼 거칠던 나의 마음아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너무도 멀리 떠났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잃었던 것중에 하나 찾을 수 있다면
나를 그토록 사랑해 준 너의 작은 사랑을 찾고 싶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