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 졸려 아오 존나졸리내 이C
아까 형한테 전화를 했었다.
아~ 조금 낳아졌다
역시 형 얘기는 좋아~
지금 밤하늘엔 진짜 샛노랗 샛노랗이 아니라
샛노란별..샛노란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미움이 사라지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려 한다
뭐 날 버린사람도 내가 그사람 사랑하듯이
다른사람 사랑해서 가버린건데뭐..
아으 너무 미워할 필욘 없는거 같잖아..
나 너무 가슴아파서 잊고싶어서 욕하고 미워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좋은 추억들만 떠오르네?
아~ 받은 선물들 뭐 함께같던 바다 같이본 영화들
아~ 진짜 그립다 음 이럼 안되는데
이러면 진짜 못잊는데 그래서 그렇게 욕하고 그랬는데
또 달려가서 서로 상처줄지도 모르는데
아~ 진짜 울고싶다 진짜 사랑했었는데 진짜..
아 지금도 사랑하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