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지친 몸을 뉘일때
따뜻한 너의 전화 목소리
하지만 이제는 너무 지쳐버렸어
내 몸이 나의 영혼조차도
자꾸만 슬퍼져 자신이 없어져
함께 한 우리약속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게 될꺼야
남겨진 우리사랑까지도 언제나 내게
주기만한 너의 사랑 미안할 뿐야
Goodbye oh my love
다음 세상에서라도 널 항상 지켜 줄꺼야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너의 사랑을 두고 몰랐었어 너와 이별 할줄은
항상 가슴속에 간직할께
한번만 다시 나를 돌아봐줘
다시 너를 느끼게
내가 사랑했던 너의 두눈을
영원토록 사랑한단 말
제발 내게 말해줘 다시는 이별 없겠다고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너의 사랑을 두고 오
Goodbye oh my love
다음 세상에서라도 널 항상 지켜줄꺼야
Goodbye oh my love
한번 만 더 너의 작은 두손을 잡을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