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들을 봐 정말 가관이니까
이름을 알리려고 자신들의 소울을
팔아 남을 씹고 이젠 뻔뻔하게
숨을 쉬는 MC속을 들여다보지도 않은채 쓴
불안한 Rhyme 공책을 보물처럼 여긴체
MC라는 가치에 아무런 거리낌도없이
뱉어 내기만하는 저 주둥이를 봐바
희생된 사람은 본인의
이미지에 두어박음질을 당했어
받아치기도 뭣해서
가만히 있기로하는데 거 빤히
보고있자니 뻥이 심한 가사로
Keyboarder들을 홀딱 따먹고들있네,응?
펜을 잡고있는 난
거침없이 내려가
이건 Rhyme을 둘러싼 시인들의 전쟁
덤벼들다가 오줌통이 울꺼다
이 환상적인 Rhyme은 바로 나임을
증명하는 바임을
기억해라 나의 Name을
listener들은 거기서 엿들은
해골같은 소문을 가지고 퍼뜨려
어느새 돼지가 된 소문
서운하네 좁은 힙합관에
언어의 겉씨를 심을 채비만 갖추고
씨름하니 시름시름앓지
겉껍질은 뿌리쳐
니가 뭐 힙합의 불인척하며
랩을 지껄이는 너의 부릴쳐
너는 풀을 처바른듯이 붙여
MC라는 예명
내가 왔으니 당장 떼
펜을 잡고있는 난
거침없이 내려가
이건 Rhyme을 둘러싼 시인들의 전쟁
덤벼들다가 오줌통이 울꺼다
타락한 너는 단한칸 Rhyme으로
똑똑한 MC라 불리길 원해
그건 삐딱한 방법이니 그만둬
너는 딱딱한 가사들로
Rap을 하기때문에 딱한,yeah
마지막 Wack
막막하지?
막 써내려가다가 막혀서
그러면서
'바톤만 넘겨줘
내가 여길 제패할께'
너를 보며 한숨만 쉬네
정말 숨막히는 Rhyme 한수만 달라며
넌 날 수많은 멍청이 중
한명으로 보고있잖아 자꾸만
박수만 구걸하는 음악만 추구하지마
가끔은 현실에 눈을 좀떠,Check.
Yeah,
Rhyme check 1,2 1,2
펜을 잡고있는 난
거침없이 내려가
이건 Rhyme을 둘러싼 시인들의 전쟁
덤벼들다가 오줌통이 울꺼다
펜을 잡고있는 난
거침없이 써내려간다
아무도 막지마
이건 나의 마지막 발악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