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나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하루종일 먼 하늘만 보는 걸
이 세상에 그 누구라도 어쩔 수 없는
그런 덫에 빠져있는 것 같아
어디라도 그대 맘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런 곳이 어디든지 나는 날아서 갈텐데
언제라도 나의 맘을 보여줄 수 있는 날
그대가 만일 내 사랑을 거절하여 버린다면
난 울지도 몰라
알고 싶어 그대의 맘을 왜 이다지도
이런 마음 나에게만 든걸까
어쩌나 만일 그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
어디라도 그대 맘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런 곳이 어디든지 나는 날아서 갈텐데
언제라도 나의 맘을 보여줄 수 있는 날
그대가 만일 내 사랑을 거절하여 버리면
언제라도 나의 맘을 보여줄 수 있는 날
그대가 만일 내 사랑을 거절하여 버린다면
어디라도 그대 맘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런 곳이 어디든지 나는 날아서 갈텐데
언제라도 보여줄 수 있는 날
그대가 만일 내 사랑을 거절하여 버린다면
난 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