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난다는 말은 말아요..
이 아픔마저 감사하게 여길테니까..
힘이든다 미안하다 말하며..
이렇게 나를 떠나는 그대여
다신 그대 놓지 않을꺼에요..
눈물만큼 내가 성숙했으니까요
나의 사랑 바로 그대니까요..
흘리는 내 눈물이 다 너를 위한 시작일뿐
나의 사랑이야..
다시금 나를 태어나게 해줘 ..정말 고마웠어
나의 사랑이야..
한시도 널 잊지못해서 그래 정말 이런 나를 용서해
나의 사랑이야..
다시 너를 안고 살아가는데..
나의 사랑이야..
너를 추억하며 맘속에 간직해~
나의 사랑이야..
내겐 소중했고 내겐 행복이였어
나의 사랑이야..
나의 사랑 너 뿐 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