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려 자꾸 어설퍼지는 나야
너에게 묻고 싶어 너도 나와 같은지
내가 보고픈지
햇살 아래 눈이 부신
너의 앞에 나 서있어
가슴이 힘껏 벅차올라
넌 꽃처럼 내 맘속에 피어올라
시들지 않게 널 내 마음을 줄게 또 매일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
난 비가 올 때마다
우산이 될게 너를 항상 지켜 줄게
이런 게 사랑일까 도저히 네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햇살 아래 눈이 부신
너의 앞에 나 서있어
가슴이 힘껏 벅차올라
넌 꽃처럼 내 맘속에 피어올라
시들지 않게 널 내 마음을 줄게 또 매일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
모든 계절을 지나
너는 나에게로 왔나 봐
널 사랑하나 봐
loving you loving you
I’ll always be in love 너만
널 사랑해 이제서야 고백할게
용기를 내볼게 너의 주위에서 네 앞에
난 너에게 사랑의 노랠 불러
투명한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