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종

너를 너무 사랑한 그사람이 니곁에 서있는줄도 모르고~

너는 말했지 그런사람 있다고 나의 마음 너무 아파와

혹시 그사람보면 대신 전해달라고 미안하다 말하려고

나는 말하지 아직 오직 않았어 너의마음 내가 전할게~

*사랑이라 말하면 또멀어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지켜봐야만했던 내가 정말 바보 바보야~

이럴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널 보내야할줄 알았더라면~

다음에라도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와사랑하길 원한다고

원한다고~~

하얀 병실에누워 창백한 너의모습 더는 볼수없어 힘겨워~

너에게 말을하듯 이렇게 말을하네~

그사람이 바로 너였어~~그사람이 바로 너였어~

그사람이 바로 너였어

*반복

( 별명 : wkdnsdudgid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