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고 웃고 너와 걷고 말하고
나를 보며 웃고 너를 말 하고
너를 알아가고 손을 잡고
그대로 난
멈춘 시간이야
아시나요 아시나요
저는 요 저는 요
당신이 바라던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대가 느끼지 못 할
거리에 있으니
저는 늘 똑 같은 사람 일 수 밖에요
너를 알아가고 손을 잡고
그대로 난
멈춘 시간이야
아시나요
저는 요 저는 요
당신이 바라던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대가 느끼지 못 할
거리에 있으니
저는 늘 똑 같은 사람
일 수 밖에요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내가 있다고
내가 있다고
기다리려 했지만
그대에게 드릴 마음도
건넬 표정도 없네요
아시나요
저는 요
당신이 바라던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대가 느끼지 못 할
거리에 있으니
저는 늘 똑 같은 사람 일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