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대를 보는게, 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잠깐이라도 함께 있는 이 순간들을 담아두려고,
아무런 생각도 못했어, 그대가 무슨말 하는지
그냥 두 눈에 안타까운 눈물만 나를 바라보더니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날들, 작은 기억 하나 잊지못한다고....
그런말 하지마,지금 보내지만,
언젠가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땐 와줄텐데, 왜자꾸 눈물이나...
내가 그댈 보는 마지막 날에...
꼭 그래야 되니, 이렇게 간다면..
약속해줘, 그대를 못잊는 날 위해서라도 다시온다고.. ㅠㅠ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땐 와줄텐데, 왜자꾸 눈물이나...
내가 그댈 보는 마지막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