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의 시 (시인 : 김종환)

김수희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5


고원의 시
- 김종한

밤은 마을을 삼켜 버렸는데
개구리 울음 소리는 밤을 삼켜 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구리 울음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 나와
은으로 칠한 풍경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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