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내게 다가오는 네가
오늘따라 왜이리 예쁜지 내 맘이 두근거려
한발 두발 발을 맞추며 내게 웃어주는 네가
오늘따라 왜이리 예쁜지 내 맘이 녹아 내려
라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라 라랄라
나 이제 말하고 싶어
벚꽃 잎 맞으며 널 좋아한다고
바람이 불면 맘이 설레나
어떡해야 널 웃게 해줄지
고민이 되나 이 맘 아니
바람이 불면 맘이 심쿵 해
웃고 있는 니 얼굴이 너무 예쁜걸
오 나의 로맨스
싱그러운 바람 맞으며 보문호수를 걸으면
하늘 가득 새하얀 꽃들이 우리를 감싸주네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유채꽃 길을 걸으며
향기 가득 달콤한 꽃들이 우리를 반겨 주네
라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라 라랄라
나 이제 말하고 싶어
벚꽃 잎 맞으며 널 좋아한다고
바람이 불면 맘이 설레나
어떡해야 널 웃게 해줄지
고민이 되나 이 맘 아니
바람이 불면 맘이 심쿵 해
웃고 있는 니 얼굴이 너무 예쁜걸
오 나의
라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라 라랄라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내 맘을 받아줘 널 많이 좋아해
바람이 불면 맘이 설레나
어떡해야 널 웃게 해줄지
고민이 되나 이 맘 아니
눈을 감으면 니가 생각나
웃고 있는 니 얼굴이 보고 싶은걸
오 나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