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지의 꿈

비단
앨범 : 가락지의 꿈

그 때는 아름다웠지
꽃처럼 눈이 부셨어
골목마다 슬픈 비가 내리고
마음이 멍들기 전까진
꽃들이 춤추던 밤
홀로이 거울 앞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끼웠던 가락지
서러웠던 짧은 사랑이
영원 속에 살 수 있다면
다음 생이 다시없도록
저 하늘에 몸을 던졌네
서러웠던 짧은 사랑이
영원 속에 살 수 있다면
다음 생이 다시없도록
저 하늘에 몸을 던졌네
이제 와 돌이켜보니
모든 게 한낱 꿈이라
흔들리는 강물 반짝거리면
부디 나를 기억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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