凍てつく夜 立ち止まれず
이테츠쿠 요루 타치도마레즈
얼어붙은 밤에 멈춰 서지 않고
僕ら始まる 熱を待ってる
보쿠라 하지마루 네츠오 맛테루
우리들은 시작되는 열기을 기다리고 있어
求めすぎて 散切れる夢
모토메 스기테 치기레루 유메
너무나도 원해서 조각나버린 꿈
そんな欠片で 何が叶うの?
손나 카케라데 나니가 카나우노
그런 파편으로 뭐가 이루어 질까?
キレイにすれ違う心 夜明けも遠すぎる街で
키레이니 스레치가우 코코로 요아케모 토오스기루 마치데
아름답게 엇갈리는 마음 새벽도 너무나 먼 거리에서
僕らは真冬の星より
보쿠라와 마후유노 호시요리
우리들은 한겨울의 별보다
夢中で儚い
무츄우데 하카나이
열중하며 허무하네
胸に落ちた 純白(しろ)い想いが
무네니 오치타 시로이 오모이가
가슴에 떨어진 순백의 마음이
溢れ出して 僕を揺らして
아후레다시테 보쿠오 유라시테
넘쳐나고 날 흔드네
空が零した 優しさだから
소라가 코보시타 야사시사 다카라
하늘이 흘린 상냥함이니까
雪は寄せ合っ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 요세앗타 츠바사노 요우니
눈은 서로 모은 날개처럼
君の肩を包むよ
키미노 카타오 츠츠무요
네 어깨를 감쌀거야
「独りだけで 居られない」と
히토리다케데 이라레나이토
혼자서 있을 수는 없다며
人は弱さを 恋にするから
히토와 요와사오 코이니스루카라
사람은 나약함을 사랑으로 삼으니까
微かに触れる唇に 変えられるものは なくても
카스카니 후레루 쿠치비루니 카에라레루 모노와 나쿠테모
아련하게 닿은 입술에 변할 수 있는 건 없어도
何処かで凍えてる明日を
도코카데 코고에테루 아시타오
어딘가에서 얼고 있는 내일을
引き寄せるように
히키요세루 요우니
끌어당기듯이
淡く積もる 純白(しろ)い想いを
아와쿠 츠모루 시로이 오모이오
희미하게 쌓이는 순백의 마음을
せめて君に 伝えられたら
세메테 키미니 츠타에 라레타라
적어도 너에게 전할 수 있다면
何ができるの? その寂しさで
나니가 데키루노 소노 사미시사데
무얼 할 수 있을까? 그 쓸쓸함에
雪は閉じられ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 토지라레타 츠바사노 요우니
눈은 접어버린 날개처럼
ただぬくもり守って
타다 누쿠모리 마못테
그저 따스함을 지키며
生まれたての願いを抱えてる
우마레타테노 네가이오 카카에테루
새로 생겨난 소원을 쥐고서
震えるその手を 暖めてあげよう
후루에루 소노테오 아타타메테 아게요우
떨리는 그 손을 따뜻하게 해 줄게
灯した光 見失わないように
토모시타 히카리 미우시나와나이 요우니
밝힌 빛을 놓쳐버리지 않도록
胸に落ちた 純白(しろ)い想いよ
무네니 오치타 시로이 오모이요
가슴에 떨어진 순백의 마음이여
どうか何も 壊さぬまま
도우카 나니모 코와사누마마
부디 아무것도 깨뜨리지 않은 채로
空が零した 優しさだから
소라가 코보시타 야사시사 다카라
하늘이 흘린 상냥함 이니까
雪は寄せ合っ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 요세앗타 츠바사노 요우니
눈은 서로 모은 날개 처럼
君の肩を包むよ
키미노 카타오 츠츠무요
네 어깨를 감쌀거야
ただ ぬくもり守って
타다 누쿠모리 마못테
그저 따스함을 지키며
君と僕を包んでゆく
키미토 보쿠오 츠츤데유쿠
너와 날 감싸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