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번역 : "Monologue"님
小さな花のつぼみが
치이사나하나노쯔보미가
작은 꽃의 봉오리가
まだ冷たい星空を見上げて
마다쯔메타이호시조라오미아게테
아직 차가운 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보고
“どこへゆく?” 問いかけていた
"도코에유쿠?" 토이카케테이타
"어디로 가?" 묻고 있었어
その瞳はあどけないまま
소노히토미와아도케나이마마
그 눈동자는 순수한 그대로
闇にまぎれた 世界の果てで
야미니마기레타 세카이노하테데
어둠을 탄 세계의 끝에서
息をしている ささやかな願い
이키오시테이루 사사야카나네가이
숨을 쉬고 있는 자그마한 소원
抱きしめたい あなたをぎゅっと
다키시메타이 아나타오귯토
껴안고 싶어 그대를 꼭
暖めたい あなたが凍えないように
아타타메타이 아나타가코고에나이요우니
따스하게 하고 싶어 그대가 얼어서 굳지 않도록
強く望むなら優しく
쯔요쿠노조무나라야사시쿠
강하게 바란다면 상냥하게
心 つなぎ その夢が届きますように
코코로 쯔나기 소노유메가토도키마스요우니
마음 잇고 그 꿈이 닿기를...
どうして大事なことは
도우시테다이지나코토와
어째서 소중한 것은
そばにいると気づけないのだろう?
소바니이루토키즈케나이노다로우?
옆에 있으면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無償の愛” その意味でさえも
"무쇼우아이" 소노이미데사에모
"무상의 사랑" 그 의미마저도
遠くまで離れてはじめて知る
토오쿠마데하나레테하지메테시루
멀리까지 떨어져서 처음으로 알아
ここへおいでよ あなたのままで
코코에오이데요 아나타노마마데
이리로 와 당신 그대로
罪の痛みも 受け止めてあげる
쯔미노이타미모 우케토메테아게루
죄의 아픔도 받아들여 줄게
抱きしめたい あなたをそっと
다키시메타이 아나타오솟토
껴안고 싶어 그대를 살며시
暖めたい あなたを包み込むように
아타타메타이 아나타오쯔쯔미코무요우니
따뜻하게 하고 싶어 그대를 감싸안도록
強く願うほど確かに
쯔요쿠네가우호도타시카니
강하게 소원할정도로 확실히
咲いて 咲いて その夢を放さないように
사이테 사이테 소노유메오하나사나이요우니
피어 피어 그 꿈을 놓지 않도록
気まぐれに変わりゆく時代の中で
키마구레니카와리유쿠지다이노나카데
변덕스럽게 변해가는 시대의 안에서
笑顔まで上手にならないで
에가오마데죠우즈니나라나이데
웃는 얼굴마저 능숙하게 되지 말아
どんな姿も 間違いじゃないから
돈나스가타모 마치가이쟈나이카라
어떠한 모습도 틀린 게 아니니까
もっと涙 流していいよ
못토나미다 나가시테이이요
좀 더 눈물 흘려도 좋아
春の風に 歌う花びら
하루노카제니 우타우하나비라
봄바람에 노래하는 꽃잎
永遠など ここからまだ見えなくても
에이엔나도 코코카라마다미에나쿠테모
영원 같은 것 여기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더라도
続く それぞれの未来を
토오쿠 소레조레노미라이오
멀리 각자의 미래를
たどりながら 輝きながら
타도리나가라 카가야키나가라
도달해가면서 빛나면서
抱きしめたい あなたをぎゅっと
다키시메타이 아나타오귯토
껴안고 싶어 그대를 꼭
暖めたい あなたが凍えないように
아타타메타이 아나타가코고에나이요우니
따스하게 하고 싶어 그대가 얼어서 굳지 않도록
強く望むなら優しく
쯔요쿠노조무나라야사시쿠
강하게 바란다면 상냥하게
心 つなぎ その夢が届きますように
코코로 쯔나기 소노유메가토도키마스요우니
마음 잇고 그 꿈이 닿기를...
その夢が届きますように…
소노유메가토도키마스요우니...
그 꿈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