輝(かがや)く 世界(せかい)が この 手(て)に 溢(あふ)れ
카가야쿠 세카이가 코노 테니 아후레
빛나는 세상이 이 손에 넘쳐서
限(かぎ)りない 時間(とき)を 抱(だ)いて
카기리나이 토키오 다이테
끝없는 시간을 안고서
僕(ぼく)は 進(すす)んでいく
보쿠와 스스은데이쿠
나는 나아가네
遠(とお)くから 風(かぜ)が 吹(ふ)いて
토오쿠카라 카제가 후이테
멀리서 바람이 불고
流(なが)れる 雲(くも)を 見上(みあ)げてる
나가레루 쿠모오 미아게테루
흘러가는 구름을 올려다보고 있어
振(ふ)り返(かえ)るなんて 出來(でき)ない
후리카에루나응테 데키나이
되돌아볼 순 없어
記憶(きおく)の 中(なか)の 溫(ぬく)もり
키오쿠노 나카노 누쿠모리
기억 속의 온기
不安(ふあん)に 負(ま)けそうな 心(こころ)
후아응니 마케소오나 코코로
불안함에 질 것 같은 마음
脫(ぬ)ぎ捨(す)てて また 步(ある)いていく
누기스테테 마타 아루이테이쿠
벗어던지고 다시 걸어가네
本當(ほんとう)は 戶惑(とまど)いながら
호은토오와 토마도이나가라
실은 망설이면서
何(なに)かを 探(さが)し續(つづ)けた
나니카오 사가시츠즈케타
계속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
夜明(よあ)けは 必(かなら)ず
요아케와 카나라즈
새벽은 반드시
やってくるから
야앗테쿠루카라
찾아오니까
どこがで 聞(き)こえてる 聲(こえ)が
도코카데 키코에테루 코에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遠(とお)く 道(みち)しるべのようさ
토오쿠 미치시루베노요오사
멀리 있는 이정표 같아
鳴(な)り響(ひび)く 鼓動(こどう)が 目覺(めざ)めて
나리히비쿠 코도오가 메자메테
울려퍼지는 고동소리가 깨어나서
求(もと)めてるよ
모토메테루요
추구하고 있어
まだ 見(み)ぬ 明日(あした)を 待(ま)ち續(つづ)ける
마다 미누 아시타오 마치츠즈케루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冷(つめ)たい 風(かぜ)なんかじゃ
츠메타이 카제나응카쟈
차가운 바람 따위로는
僕(ぼく)を 止(と)められない
보쿠오 토메라레나이
날 막을 수 없어
輝(かがや)く 世界(せかい)が この 手(て)に 溢(あふ)れ
카가야쿠 세카이가 코노 테니 아후레
빛나는 세상이 이 손에 넘쳐서
限(かぎ)りない 時間(とき)を 抱(だ)いて
카기리나이 토키오 다이테
끝없는 시간을 안고서
僕(ぼく)は 進(すす)んでいく
보쿠와 스스은데이쿠
나는 나아가네
俯(うつむ)けてく 時間(とき)は すぎて
우츠무케테쿠 토키와 스기테
고개를 숙이게 되는 시간은 지나고
生(う)まれた 街(まち)の 風(かぜ)の 音(おと)
우마레타 마치노 카제노 오토
내가 태어난 마을의 바람소리
耳(みみ)を 澄(す)ましても 聞(き)こえない
미미오 스마시테모 키코에나이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 않아
誰(だれ)の 胸(むね)にも 眠(ねむ)ってる
다레노 무네니모 네무웃테루
누구의 가슴에나 잠들어 있는
情熱(じょうねつ)の 火(ひ)を 消(け)さないで
죠오네츠노 히오 케사나이데
정열의 불을 끄지마
燃(も)え盡(つ)きるまでは 步(ある)いていく
모에츠키루마데와 아루이테이쿠
다 타버릴 때까지는 걸어가리
本當(ほんとう)は 彷徨(さまよ)いながら
호은토오와 사마요이나가라
실은 헤매면서
何(なに)かを 無(な)くし續(つづ)けた
나니카오 나쿠시츠즈케타
무언가를 계속 잃었어
夜明(よあ)けを 確(たし)かに
요아케오 타시카니
새벽이 올거란 걸 확실히
信(しん)じていた
시음지테이타
믿고 있었어
もしも 息衝(いきづ)いた 場所(ばしょ)が
모시모 이키즈이타 바쇼가
만약 숨쉬는 곳이
求(もと)めた ものと 違(ちが)っても
모토메타 모노토 치가앗테모
추구하던 것과 달라도
また 始(はじ)めから やり直(なお)すさ
마타 하지메카라 야리나오스사
처음부터 다시 하는 거야
つかめるまで
츠카메루마데
손에 넣을 때까지
兩手(りょうて)を かざして こぼれてくる
료오테오 카자시테 코보레테쿠루
양손으로 빛을 가리고 넘치는
かすかな 光(ひかり)だけが
카스카나 히카리다케가
희미한 빛만이
僕(ぼく)ら 目指(めざ)す 場所(ばしょ)
보쿠라 메자스 바쇼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 곳
まだ 見(み)ぬ 明日(あした)を 待(ま)ち續(つづ)ける
마다 미누 아시타오 마치츠즈케루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冷(つめ)たい 風(かぜ)なんかじゃ
츠메타이 카제나응카쟈
차가운 바람 따위로는
僕(ぼく)を 止(と)められない
보쿠오 토메라레나이
날 막을 수 없어
輝(かがや)く 世界(せかい)が この 手(て)に 溢(あふ)れ
카가야쿠 세카이가 코노 테니 아후레
빛나는 세상이 이 손에 넘쳐서
限(かぎ)りない 時間(とき)を 抱(だ)いて
카기리나이 토키오 다이테
끝없는 시간을 안고서
僕(ぼく)は 進(すす)んでいく
보쿠와 스스은데이쿠
나는 나아가네
兩手(りょうて)を かざして こぼれてくる
료오테오 카자시테 코보레테쿠루
양손으로 빛을 가리고 넘치는
かすかな 光(ひかり)だけが
카스카나 히카리다케가
희미한 빛만이
僕(ぼく)ら 目指(めざ)す 場所(ばしょ)
보쿠라 메자스 바쇼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 곳
兩手(りょうて)を 廣(ひろ)げて 受(う)け止(と)める
료오테오 히로게테 우케토메루
양팔을 벌리고 받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