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같은 기분에 오늘같은 날이면
모든걸 제쳐두고
너와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
서서히 사랑에 물든 내 마음 알고있는지
혹시 벌써 알고 있는지 답답한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한숨으로 저물어 저버린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술에 취해 잠들어 가는 내 모습
(NOTHING ON MY BUT THE DIME UH)
어디선가 힘없이 흘러오는 섹스푼 소리에
맞춰져 네가슴은 뛰고
조용히 들려오는 네 숨소리에 아직도 내가
사랑하는 널 느끼지
어지러운 세상에서 힘없이
지쳐갈때엔 지쳐갈땐 내게 위로가
되주는 너. 지금 어디있는지 오늘도 변함없이
너만을 기다려 아직도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해
OH GIRL 이제 제발 내게 다가와 줘
이미 넌 내 모든걸 다 가져가 버렸잖아ㅏ
지금 어디있는지 오늘도 변함없이
너만을 기다려 아직도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해
지금 어디있는지 오늘도 변함없이
너만을 기다려 아직도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해
그래 맞아 우리둘이 아무도 없는
해변가에 앉아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 보며 사랑스런 너의 미소 보며
영원히 지내고 싶어
사랑하는 우리둘은 말이 필요없는 널
바라만봐도 눈빛으로 알수 있는 소중한
이시간 멈추길 바랬어
난 이런날엔 너와 함께 있지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붉어져갈 때 니 노래를 듣지 HA
마음이 편안해지지
두눈을 감고 두팔을 펴고 아주 크게 마셔버린
향기속엔 오랫동안 잊혀져갔던 잊고 지냈던
내 자신이 내게 찾아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