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とお)くで遠(とお)くで搖(ゆ)れてる 稻穗(いなほ)の海(うみ)
또오꾸데또오꾸데유레떼루 이나호노우미
멀리서 멀리서 흔들리고 있는 벼 이삭의 바다
穗(ほ)上(あ)げ穗(ほ)上(あ)げ 目指(めざ)した思(おも)い出(で)へと
호아게호아게 메자시따오모이데에또
이삭을 들고 이삭을 들고 목표로 했던 추억을 향해서
ぼくらは今日(きょう)までの悲(かな)しいこと全部(ぜんぶ)
보꾸라와꾜오마데노까나시이꼬또제음부
우리는 지금까지의 슬펐던 일을 모두
覺(おぼ)えてるか 忘(わす)れたか
오보에떼루까 와스레따까
기억하고 있는가 잊어버렸는가
小(ちい)さな手(て)にも いつからか僕等(ぼくら)追(お)いこいしてく强(つよ)さ
치이사나떼니모 이쯔까라까보꾸라오이꼬이시떼꾸쯔요사
조그만 손에도 언제부턴가 우리를 따라 걸어온 강한 마음이
熟(う)れた葡萄(ぶどう)のした泣(な)いてた日(ひ)から步(ある)いた
우레따부도오노시따나이떼따히까라아루이따
익은 포도나무의 아래에서 울고 있던 날부터 걸어왔어
小(ちい)さな手(て)でも離(はな)れても 僕等(ぼくら)はこの道(みち)行(ゆ)くんだ
치이사나떼데모하나레떼모 보꾸라와꼬노미찌유꾸은다
조그만 손에서도 떨어진다 해도 우리는 이 길을 갈거야
いつか來(く)る日(ひ)は 一番(いちばん)の思(おも)い出(で)を閉(し)まって
이쯔까꾸루히와 이찌바은노오모이데오시마앗떼
언제인가 다가 온 날에는 깊은 추억이 닫혔고
季節(きせつ)は移(うつ)り もう冷(つめ)たい風(かぜ)が
끼세쯔와우쯔리 모오쯔메따이까제가
계절은 변하고 이제 차가운 바람이 불어
包(つつ)まれて眠(ねむ)れ あの春(はる)の歌(うた)の中(なか)で
쯔쯔마레떼네무레 아노하루노우따노나까데
감싸여서 잠들어 봐 저 봄의 노래에 감싸여서
小(ちい)さな手(て)にも いつからか僕等(ぼくら)追(お)いこいしてく强(つよ)さ
치이사나떼니모 이쯔까라까보꾸라오이꼬이시떼꾸쯔요사
조그만 손에도 언제부턴가 우리를 따라 걸어온 강한 마음이 있었고
濡(ぬ)れた頰(ほお)にはどれだけの笑顔(えがお)が映(うつ)った
누레따호오니와도레다께노에가오가우쯔읏따
젖은 뺨에는 어느 정도 미소가 비쳤어
小(ちい)さな手(て)でも離(はな)れても 僕等(ぼくら)はこの道(みち)行(ゆ)くんだ
치이사나떼데모하나레떼모보꾸라와꼬노미찌유꾸은다
조그만 손에서도 떨어진다 해도 우리들은 이 길을 갈거야
そして來(く)る日(ひ)は 僕等(ぼくら)も思(おも)い出(で)を閉(し)まった
소시떼꾸루히와 보꾸라모오모이데오시마앗따
그리고 다가 온 날에는 우리도 추억이 닫혔어
小(ちい)さな手(て)でも いつの日(ひ)か僕等(ぼくら)追(お)いこいして行(ゆ)くんだ
치이사나떼데모 이쯔노히까보꾸라오이꼬이시떼유꾸은다
조그만 손에서도 언젠가는 우리를 따라 걸어 갈거야
やがて來(く)る日(ひ)は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を開(ひら)いた
야가떼꾸루히와아따라시이끼세쯔오히라이따
이윽고 다가 온 날에는 새로운 계절이 열렸어